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= 상세 ===== 라쿠텐은 아예 시리즈를 끝내기 위해 [[2013년 일본시리즈]] MVP였던 [[미마 마나부]]를, 예상치 못했던 탈락 위기에 몰린 소프트뱅크는 2019시즌을 등 부상으로 거의 날렸던,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은 외국인 투수 [[릭 밴덴헐크]]가 선발로 나섰다. 1회초 라쿠텐이 4번 타자 [[자바리 블래시]]의 3루 땅볼로 1점을 먼저 선취했지만 1회말 소프트뱅크의 [[야나기타 유키]]가 바로 동점 홈런을 치면서 스코어를 맞췄다. 3회초에는 지난 경기의 주인공이었던 [[아사무라 히데토]]가 다시 한번 역전 홈런을 기록하면서 라쿠텐이 2-1로 앞섰지만, 바로 3회말 야나기타의 동점 적시타와 [[알프레도 데스파이네]]의 역전 2점 홈런이 나오면서 소프트뱅크가 스코어를 4-2로 뒤집었다. 4회에도 이런 상황이 반복됐는데, 4회초에 라쿠텐의 아사무라가 다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자 4회말에는 소프트뱅크의 [[후쿠다 슈헤이]]의 역전이자 결승 솔로 홈런이 터졌다. 양 팀 선발이 내려간 5회부터는 양 팀 불펜이 출동하며 홈런쇼가 끝나고 투수전 양상이 됐는데 5회말 데스파이네가 다시 적시타를 때려내며 스코어를 6-4로 벌리면서 사실상 경기를 마무리지었다. 9회초 소프트뱅크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[[모리 유이토]]가 라쿠텐 세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하면서 경기 종료. 소프트뱅크가 시리즈 스코어를 1-1로 맞췄다. 이로서 소프트뱅크는 최종전에서 지지만 않으면 세이부와의 재대결을 위해 파이널 스테이지로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,[* 클라이맥스 시리즈 상위팀 어드벤티지로 상위팀은 시리즈 스코어가 같은 상황에서, 최종전에선 12회까지 무승부만 기록해도 상위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어있다. 심지어 최종전에서 천재지변으로 경기가 아예 펼쳐지지 못해도 상위팀이 올라간다.] 라쿠텐은 3차전에 사력을 다해야만 매트라이프 돔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